[하루 한 시] 윤동주/무얼먹구사나
오랜만에 다시 시를 적어봅니다
오늘은 창비의 시요일에서
찾은
영원한청년 윤동주의 동시모음중 하나입니다
저때의 동심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서현이와 재현이의 이야기도 동주의 마음이겠죠
사람은 두번 중첩적으로 자라는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 아이와 함께 또 자라니까요
어른이 되어서 동요와 동시 아이들의 책들을 다시 보면서 또 옜 기억들이 새록새록해지고 이제 그 폭이 더 깊어지는거겠죠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육아 나를 가다듬는 것도 포함된다는 것을
어느분의 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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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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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아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