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azua] 타투, 언젠가는 하고 싶다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tattoo-3268988_1920.jpg

    예전부터 타투를 몸에 새겨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어. 처음에는 막연하게 '하고 싶다'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하고 싶은지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어. 일단은 부위를 정해야겠지? 나의 1순위는 머리, 정확히는 옆통수야. 투블럭컷으로 머리카락이 짧게 잘리는 부위를 면도하고 새기는 거야. 머리카락이 자라면 당연히 안 보이겠지만, 나만의 비밀같은 느낌인거지. 그런데 너무 아플 것 같아서 포기! ㅋㅋㅋ 타투 새길 때는 마취없이 그냥 하니까 진동이랑 통증 때문에 힘들 것 같아. 2순위는 발목 뒤에 하고 싶어. 캘리그래피랑 일러스트로 도안을 만들어서 새겨놓고 싶어. 내가 발목이 약해서 자주 접질리거든. 나를 보호해주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의 도안을 만들고 싶어. 가즈아 형, 누나들은 타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D

c.png


QmPT1CbotuzSvdxK8fi7EeXm7Fw8PatqZBSC92fbCiyH2A.gif
1SBD.png2SBD.png3SBD.png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Sort:  

타투하신 분들 대부분이 나중에 후회하시는 것 같던데요
서양인들은 안그런데 동양인들이 대부분...ㅋ

음...아무 생각없이 새긴 사람들이 후회하는 거겠죠.ㅎㅎ

내가 보수적인건가.... 나는 아직까진 거부감이 들더라구ㅠㅠ

점 하나 찍는 것도 싫은거야?

점 몇 개까지는 괜찮은 듯 해....ㅋㅋㅋㅋ

될수있으면 나는 하고싶지않은대.

기회가 된다면 할 수 있다는 뜻이구나?

나도 몸에 그림은 좀 거부감이ㅎㅎ그리고 타투하면 헌혈도 못한다고 들었어~ 디클릭 응원하고 갈게 한손형ㅎㅎ

나는 발목에 요런거 하고 싶어~
그리고 타투해도 1년 지나면 헌혈 가능하대!

정말 평생 남기고 싶은 문구가 있다면...! 맞보클!

맞아! 나는 일단 부위는 정했고, 평생 간직할만한 문구를 찾는 중이야. :D

머릿속은 추천ㅎ

얇은타투도 나중엔 두꺼워지더라고~
흐릿해지고

그냥 냅둬도 좋고, 다시 그려도 좋고~

나는 팔둑에 하나 했는데...이게 하고 나면 중독처럼 또 하고 싶어...
물론 더 이상 하진 않았지만;;; 연말이나 내년초에 하나에서 두개정도 더 할 예정이긴 해 ~

사실 타투도 은근히 비싸서 스팀 떡상해야 할 수 있어.ㅠ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난 얼마전에 커버업했는데 완전 만족 ㅋㅋㅋ 근데 정말 할때마다 너무 아파 ㅠㅠ

그래서 나는 선(line) 위주로 하려고.ㅠㅠ

SUM.jpg

이런거 추천해도 되나. . . ^^;;

내가 원하는 것과는 정반대인데.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525.26
ETH 2583.76
USDT 1.00
SBD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