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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3

in #kr-gazua6 years ago

이웃아저씨의 조수가 보바리 부인 무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사모했나..? 아님 그냥 가여워서?
난 좀 단순하게 남편이라 생각했는데...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무척 사랑했다는 그래서 슬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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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사춘기 소년이었는데 좋아했고, 남편은 물론 슬퍼했지만 찾아온 장인과 함께 서로 위로하고, 어린 딸도 있고 하니 자기 어머니도 불러들이고...뭔가 산 사람은 살아가는 느낌을 남기는 결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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