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의 감시 속에서 스팀잇하는 중...
아부지 어머니 두 분 모두 주무시러 방으로 들어가시면, 자기 혼자 있는게 심심한지 날 찾아다니지 ㅋㅋㅋ
창문 밖에서 낑낑 거리길래 창문 열어줬더니 빼꼼 들이대는 녀석 ㅠ
심쿵♥
냥덕후인 나에게 이러한 귀여움은 위험하다.
놀아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또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베란다쪽으로 가버리네..
ㅡㅅㅡ
역시 도도한 녀석.
밀당을 참 잘한단 말이야.
생각 난김에, 오늘 밤엔 칸이 간식도 좀 주문하고 모래랑 장난감도 좀 사줘야겠다 ㅎㅎ
헉 빠져든다 묘한 매력 속으로 !!귀여워 마치...
마치... 다음 단어가 뭘까.. ?? ㅋㅋㅋㅋㅋㅋ
마치... 나처럼?ㅋㅋㅋㅋㅋㅋ
미약하지만 풀보팅해야될 것만 같은 자신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치.. 이거는 오유 에서 쓰는거 ㅋㅋㅋㅋ 마치...겠습니다 뭐 이런 ㅋㅋㅋ
귀여워라...ㅎㅎㅎ
ㅋㅋㅋ 아직도 거실을 활보중이야 ㅋㅋ
아오.. 이뿌다... 오늘 마을버스에서 어느 남자분이 우주가방에 블루러시안 맞나요? 이 종 가방에 넣고 다니시던데 너무 귀여워서 심멎... 스팀잇에서 이차 충격 ㅠㅠㅠ
러시안블루 ㅎㅎ 블루러시안 이라고 해도 예쁘네요 ~ ㅎㅎ 우주가방에 있었으면 넘나 귀여웠겠다 ㅠ ㅋㅋ 냥냥이들 중에서도 겁이 많은 편으로 알려져있는 종이랍니다 ㅋㅋ 겁 많아서 더 귀여운 듯 ㅠ
냐옹이들은 정말 새침한 구석이 매력이죠.^^
집사들을 가지고 노는 것 같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매력도 있고요.ㅎㅎ
맞아요 ㅎㅎ 도도하고 새침한게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 ㅎㅎ
maikuraki님의 짱짱맨 출석부 2018년 07월 11일 #jjangjjangman
그래서 고양이는 위험한 동물이지.. ㅋㅋㅋ
호기심 칸이 완전 귀엽다! 우리애가 며칠간 수액맞고 지쳤는지 집에서 잠만 자고 있어서, 얼른 칸이처럼 돌아다녔으면 좋겠어.
아이공 ㅠ 글 올린거 봤었는데... 얼른 나아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 좋겠다 정말.
부모님께서 몰래 켜놓으신 캣CTV인 것 같은데요?ㅎㅎ완전 사랑스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