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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14 + 13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6 years ago

처음 도전해본다! 추측을 기반으로. 아~ 떨려.

우선 히틀러정권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약혼녀의 복수를 한다는 영국 귀족이라는 설정은 같아. 그리고 영국시골에 도망한것까지.

그곳에서 뜻밖의 시골 아가씨를 만나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거지. 게슈타포를 따돌리거니 심지어 영국 정보원과 패밀리들에게까지 도망을 해야한 상황에서 오로지 이 여자만이 희망이 된거야. 결국 여자의 또 다른 희생으로 말미암아 분연히 도망자의 삶을 버리고 다시 복수자의 길을 걷게 된거지. 결국 히틀러의 악행을 알리는 경종을 영국 사회에 울리고 장렬히 전사! 세계대전의 거대한 흐름의 봇물을 트게 한거야.
ㅋㅋㅋ 이거 참 재밌네~!

근데 이건 번외인데 한국어 넘 잘해. 우리 애들은 외국에서 태어나서 밥 먹은 말 수준이상으로는 못하는데....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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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떨려 ㅋㅋ 아 저녁에 일찍 자다가...깨서 이 글 쓰고 또 자고 이제 또 일어났는데 형 댓글이 있네?ㅎㅎ 반가워! 주관식은 정답이 없고 썰 풀기 나름이니깐 자주 참여해줘. 답변 접수!

그리고 언어는...난 외국에서 태어난거까진 아니니깐 .이미 한국말 다 하고 한글 책도 일찍 접했고 그런 상태였으니깐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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