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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8 + 퀴즈 정답 보상 계획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목사는 일단 잘못은 했음. 그렇다고 남편이 아내를 어디까지 괴롭혀도 되는지는 이미 객관적 잘잘못의 문제를 떠났다고 생각해. 아내는 합당한 처벌을 받고 목사와 잘 살면 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남편이 되었다고 생각해봐. 남일이 아닌 내 일이면 손끝에 찔린 가시가 더 쓰라린법인데, 용서가 될까. 난 못해 난...(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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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러게. 내 일이 아니니까 근엄진지하게 훈수도 둘 수 있는데...답변 접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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