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기]세이류 온천 &내부 식당

이번 후쿠오카여행은 온천이야!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온천은 가봐야하지 않겠어??
유후인, 벳부 이런데는 아니고 세이류 온천인데 들어봤을랑가 모르겠네.ㅋ

위치는 나카가와세이류에 위치해있고, 야쿠인역/히카타역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탈수가 있어서 굉장히 편하게 갈수있어.ㅋ
한 40분정도 걸린거 같아.

사진이 엄청 운치가 있지...?이날 오늘처럼 비가 억쑤로와서 노천탕하기에 더 좋았다고 할까나ㅠㅠ

입욕세라고 해서 입장료가 70엔이고, 가족탕, 여탕, 남탕으로 되어있는데 가족탕이랑 여탕은 못가보고 남탕만 가봤으나 구조는 비슷할거 같긴해.
탈의실에는 안마의자랑 발 맛사지 기기랑 음료자판기가 비치되어있고, 수건은 1장밖에 안주는데 이걸로 다 해결해야되.ㅋㅋㅋㅋ
진짜 조용하고, 나뭇잎소리와 바람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
그리고 저주파 탕이 있는데, 여기 들어가서 앉으면 온몸이 찌릿찌릿한게 기분 좋은 전율이 막 느낄수 있어...막 그런거 있자나..물리치료받을때 그런느낌ㅋㅋㅋ

온천 다 하고 나오니까 금새 허기가 지더라고.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 먹어야지!!ㅋㅋ
온천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지.
떡갈비, 스테이크, 회정식등등 여러 메뉴가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배고프니까 맛있게 먹었어.
시장이 반찬이라자나~~ㅋㅋㅋㅋㅋ
비주얼은 좋은데 밥은 왠만하면 나가서 해결해~~~!!!ㅋㅋ

온천여행기는 여기까지~

[후쿠오카 여행기]스릴넘치는 제주항공과 우오베이 스시 편
https://steemit.com/kr-gazua/@dropthebeat/20180417t110736846z

[후쿠오카 여행기]후쿠오카 타워와 야키니쿠맛집 대동원
https://steemit.com/kr-gazua/@dropthebeat/20180419t071849301z

[후쿠오카여행기]동키호테에서 파는 쵸파 볼펜
https://steemit.com/kr-gazua/@dropthebeat/20180420t04255211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