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스릴넘치는 제주항공과 우오베이 스시

저번주 후쿠오카 여행기를 간단데스하게 조금씩 써볼께.ㅋ
인천공항서 제주항공 티켓팅하고 룰루랄라 검색대통과하고 터미널W케세이호에서 밥을 먹고 비행기 탑승하고 출발~
(이때까지 제주항공의 무서움은 생각하지도 못함.ㅋㅋ)
그렇게 제주항공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할 무렵 착륙하는데 진심 이승 탈출하는줄알았어. 놀이공원 청룡열차나 번지 점프는 암것도 아니더라...몇몇 애들은 울고불고 하고, 몇몇 사람들은 즐기고있고 난장판이었어.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 기장이 한다는 소리가 편안한 여행 되세요라고 하는데 아 무슨 이벤트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기장별로 차이는 좀 있는거 같으니까 제주항공 탈생각 있는 형들은 참고해.ㅋㅋ

인천공항

불고기 덮밥

도착한 시간이 밥시간때라 도착하자마자 간곳은 우오베이 스시 집이야.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있는 초밥집인데, 한글이 잘되있어서 입장하고 주문하는데는 일본어 못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가격도 저렴하고 초밥종류도 많고 유명해서 그런지 대기시간도 있더라고.
기다린만큼 맥주에 고구마소주에 초밥에 정말 양껏 먹어서 그런지 추천할만한 집이야..ㅋㅋㅋㅋ
여기 초밥집이 특이한게 아래 영상처럼 스포츠카로 위-가운데-아래 레일을 타고 초밥을 배달하는게 좀 신선했어.(나만 신선한건가??ㅋㅋ)

이거 한국에 없을거같아서 차릴라고 얘기꺼내니까 이미 있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오늘은 우오베이 스시 초밥사진을 끝으로 요기까지.
젤 마지막 사진은 고구마 소주 무지무지 달달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