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깨알 같은 문학 3View the full contextchoim (56)in #kr-gazua • 6 years ago 위에 내용 보고 보기에서 6번으로 유추했었는데 맞췄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랑을 하는 스타일일 거 같아 저런 조수같은 사람들..
그렇지? 근데 5년만 지나면 안주거리다
와 이거 인정이다..
안주거리까지는 아니어도 나도 어릴 때 만나다가 떠나보낸 친구가 있는데
한 3-4년은 기일도 챙겼는데 요즘은 그냥 가끔 생각만 나더라고
뭐 꼭 시시덕거리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술 한잔 마시면서 슬퍼서 얘기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