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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8 + 퀴즈 정답 보상 계획

in #kr-gazua6 years ago

난 '목사'라는 겉옷을 걷어치우고 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목사'이기 때문에, '목사'이니까, '목사'인데...
이런 것에 갇혀버리면 안된다는 것이지.
사랑에 관한 문제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불륜이더라도.
그렇다고 목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어.
남편은 아내를 방치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질문에 대한 대답!

어떤 경우에서든 목사가 잘못??

아니!

남편은 그를 괴롭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자격은 없지, 나름의 이유가 될 수는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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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일찍 보네. ㅎㅎ 답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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