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어도 그것은 남의 여자를 '간음'한 것이지. 여자에게 '간통'죄가 뒤집어 씌워졌다고 해도 간음의 주체는 일반인도 아닌 '목사', '목회자'일 테니 그의 죄는 명백해. 그러나 남편에게 목사의 죄를 '심판'할 권리는 또 없지. 단 1회로 모든 것을 심판할 권리가 없는 남편이 택한 인간적 작전은 그래서 더 나름의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순전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그래.
일단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어도 그것은 남의 여자를 '간음'한 것이지. 여자에게 '간통'죄가 뒤집어 씌워졌다고 해도 간음의 주체는 일반인도 아닌 '목사', '목회자'일 테니 그의 죄는 명백해. 그러나 남편에게 목사의 죄를 '심판'할 권리는 또 없지. 단 1회로 모든 것을 심판할 권리가 없는 남편이 택한 인간적 작전은 그래서 더 나름의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순전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그래.
막줄...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의도한거야? 일단 답변 고마워. 접수!!
인간적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 거지. 종교적으론 안 되도.
아, 심판을 못하니까 인간적인 방법을 택했고 그건 정당하다고 볼 수 있다는 거구나. ㅇㅋ
ㅇㅇ 바로 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