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 뿌려진 게임이야기..ㅋ 아시안게임 e스포츠!

안녕하세요. 레첼킴입니다:)
여러분들은 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네...ㅋㅋㅋㅋ
하지만 하는것 보단 보는걸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잘 하지는 못해서요..

요즘 우리를 또 티비 앞으로 이끌게 만들고 있는 아시안게임이 한창인데요.
이번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 되었다고 하네요.

게임은 잘 몰라도 우리나라가 스타에서 다른 종족이라고 불릴정도로 엄청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알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게임을 잘 가르쳐주던 사촌오빠가 스타는 잘못하면 패가망신 할 수 있다하여서
유일하게 안가르쳐준 게임이라 할줄은 모르지만...ㅋㅋㅋㅋ
게임에 얽힌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몇몇의 유명한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작년 지스타를 당일치기로 다녀온적이있는데요..ㅋㅋㅋㅋ
(서울에서 부산까지인데..지금 생각해도 매우 무뫀ㅋㅋㅋ)
하필 사람이 제일 많은 토요일에 가서 사람파도에 휩쓸리다 싶이 있다 왔네요..ㅋ

저희집 양반은 스타 / 리니지 파 이고 저는 마인크래프트 / 오버워치 파여서
파티로 입장했지만 다른 사냥터에서 솔플했던 추억있습니다.ㅋ
올해도 가보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정식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종목은 보시는바와 같이

클래시 로얄 / 스타크래프트 2 / 하스스톤 / 위닝 일레븐 2018 / 리브오브레전드 / 아레나오브발러

입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다른건 몰라도 스타와 롤에서 메달을 따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스타는 당연히 종주국ㅋㅋㅋ이고 롤에는 페이커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안타깝게도 한번씩 해봤다가 빠른 시일내에 접었던 게임이라 룰알못이네요ㅠㅜ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재밋거나 자주 하시는 게임이나 얽힌 추억있으면 노나주세요:)

저는 전설의 오버워치 월드컵 2016 영상 하나 남기고 갑니다..ㅋㅋ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한번도 내어주지 않았던 한국팀이 매 경기마다 명장면이였지만
제 개인적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던 준바의 등산메타(26:35)를 남겨봅니다..ㅋ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