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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27. 나무 상자 위의 소년 | 쉰들러 리스트 최연소 생존자의 기록
악한 민족, 더러운 민족, 쓰레기 민족... 이 말들에 많은 아픔이 느껴집니다.
특별히 악한, 더러운, 쓰레기 민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역사가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죠.
우리도 늘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악하고 더럽고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글을 쓰며 감정이 격해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