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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27. 나무 상자 위의 소년 | 쉰들러 리스트 최연소 생존자의 기록
이런 책이 있었네요. 투표를 세대간의 갈등으로 만들려는 프레임을 통해 88만원 세대에게 자괴감과 죄책감, 패배의식을 더씌우려는 기존 기득권의 의도에 맞장구 칠 필요는 없지만, 아이들이 죽어가는 그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뭘하고 있었는지, 해경은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상식을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잘했냐 잘못했냐 누구 잘못이냐보다,,, 상식을 벗어났기에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300여명의 희생을 위해서라도 절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