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뻔뻔한 스티미언 : 첫경험] 나의 첫경험View the full contextjoenghwa (56)in #kr-funfun • 6 years ago 아내분도 생으로 낳으셨네요 초산인데 짧은시간에 낳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고통을 아는지라 빨리낳았다고 말 못하겠네요 ㅠ
생으로 낳느라 고생이 많았지요.
둘째는 무통으로... 낳았답니다. ^^
무통을 안해봐서 얼마나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생으로 낳는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예요ㅠ
'무통천국'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
무통은 천국이라는데 전 첫째도 생으로 낳고 둘째때는 마취가 안들어서ㅜㅜ 무통 세방 맞고도 쌩으로 진통하고 수술했어요ㅜㅜ 덕분에 병원비 억수로 나오고, 그 무통주사 세방으로 수술 후 화복기간은 통증없이 기분이 아주 좋았다는 ㅜ나도 모르게 꼐속 웃음이 나고 업 되는데... 그게 약물 과다였지 싶어요 ㅎㅎ
네. 간혹 무통이 안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ㅠㅠ 만이 힘드셨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