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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스티미언:거짓말] 너무 착하게 살아서 거짓말 해본 기억이 안 난다

in #kr-funfun6 years ago

큰아이는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나봐요^^
전 어릴 때 가게를 해서 손님들 이름 번호를 다 외울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학교 엄마들을 길에서 봐서 몰라서 오해를 받아요. 어릴 땐 생존본능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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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아기이고 싶은가봐요. 곧 말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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