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소소한 음식이야기|| #3 추워져서 쓰는 소소한 국밥이야기
토렴이라는 조리법은 처음 알았어요 ^^ 토렴식 전주 콩나물 국밥은 더 맛있을까요? 술마시고 해장으로 먹는 콩나물 해장국밥도 좋은데요 ^^ 추울때 뜨근하게 먹는 국밥도 너무 좋아요 ^^ㅎㅎ
토렴이라는 조리법은 처음 알았어요 ^^ 토렴식 전주 콩나물 국밥은 더 맛있을까요? 술마시고 해장으로 먹는 콩나물 해장국밥도 좋은데요 ^^ 추울때 뜨근하게 먹는 국밥도 너무 좋아요 ^^ㅎㅎ
토렴은 예전 밥솥이 잘 없던 시절 밥을 데우기 위해 많이 이용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없어진 방식이죠. 요즘은 거의 찬밥이 없으니까요. :)
토렴식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저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문헌에서는 너무 뜨겁게 재료가 익혀지지 않아 먹기 편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