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제제기 입니다. 사실 펀딩의 장점도 있고 비판할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셀봇이라는 비판도 있고
스달을 사꾸 갔다 파니까 가격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펀딩도 일종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사업을 그냥 못하게 하면 스팀에서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들이 저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파가 많지만 뻘글 쓰면서 셀봇 하는 것은 하기는 싫으니까 펀딩을 계속 해주길 원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단 koreaculture 님의 펀딩형태는 반대 합니다. 일정 인원을 딱 모아 놓고 하는 것은 보팅 풀과 거의 같은 형태입니다.
그러나 krexchange 님께서는 작은 보팅 비율로 보팅 한 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득 재분배 효과도 있고, 사람들이 수백명씩 보팅 하는데 빼먹지 않고 이때까지 실수 없이 일처리를 잘해오신 것도 엄청난 기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형식과 비슷한 펀딩을 하되 커뮤니티와 계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가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상생)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