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래도 봄날|| #14 미운 나이View the full contextmyhappycircle (57)in #kr-essay • 7 years ago @chocolate1st 엄마가 너무 그리워지는 글이네요 ㅠㅠ 저도 엄마랑 같이 살 때 매번 그러셨느데 ㅋㅋ 나이 드시니 이제 잔소리도 덜 해지셔서 울적할 때가 많아요. ㅜㅜ
엄마가 잔소리 할 때 제가 그만하라고 하면 엄마는 잔소리 들을 때가 좋은 날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고는 하죠. 아직은 잘 모르지만 막상 그 잔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그리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