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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he English Corrector: 영어를 고치고 질문 받아요 #15
제이미님...
지친다 지쳐...
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최대한 간단하게요
둥이들 앞에서 못 알아 듣게 말하고 싶어서요..ㅎㅎㅎ;;
제이미님...
지친다 지쳐...
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최대한 간단하게요
둥이들 앞에서 못 알아 듣게 말하고 싶어서요..ㅎㅎㅎ;;
우리는 "좀"이라는 말에 그런 의미를 담고 있죠. "제발 좀 그만해"의 의미일 때도 많고...
영어로도 그런 뉘앙스로 간단한 용어들을 씁니다. Oh, God이라든가 Oh, please라든가...
그리고 Give me a break도 같은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뭔가 압력이나 힘든 것이 있을 때 "그만 좀 놔줘, 봐줘"의 의미죠. 뭔가 믿기지 않는 말을 들을 때에도 쓰는데, 결국 "좀...제발" 이런 뉘앙스이죠. ㅎㅎ
oh, God!!!
감사해요!
오늘부터 갓님을 찾아야 겠어요^-^
이러다 둥이들도 같이 오~~갓!! 이러는 건 아닌지..ㅎㅎ
애기들은 따라쟁이라 즐거운 말부터 배우는게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