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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하러 치앙마이 #9 : 치앙마이 한달살기 월세집 발품하기 (1)

in #kr-digitalnomad6 years ago

교통편만 불편하지 않다면 저도 두번째 숙소를 택했을 것 같아요...
넓은 정원과... 수영장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ㅎㅎㅎ
일과 여행을 병행한다는 것이... 얼핏 보기엔 낭만적인 것 같지만... 애나님 말씀처럼 자칫 둘 다 제대로 못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나 결정장애가 심한 저는 무지 스트레스 받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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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만난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굳이 여행와서까지 일을 해야해?'

서로의 여행의 의미가 많이 다른거죠. 게다가 전 여행이 우선이 아니기에 저 말이 내포하는 것이 정말 서로에게 다를 수 있겠구나. 그런데 그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으면 여행중에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행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뽝!! 일하고 여행 다녀오는게 나은 패턴일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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