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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하러 치앙마이 #16 : 태국 북부의 조용한 마을, 빠이에 도착했다. (2)

in #kr-digitalnomad6 years ago

태국도 숙소가 정갈하고 깔끔한게 일반적인가봐요~
방콕을 벗어나면 낡고 지저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저의 편견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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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남아에 대한 인식이 위생적이지 않고 뭔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고정관념을 깨준것이 치앙마이였어요. 여러가지면에서의 장점이 있지만 특히나 언어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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