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상관이 있거나 없는 일기.View the full contextyangmok701 (63)in #kr-diary • 6 years ago 마지막 이미지는 어느 성당의 내부기도터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색깔의 촛불을 켜놓아서 그런지 은은하고 근엄한 분위기가 훨씬 더 잘 살아나네요.
맞습니다 양목님 :) 바르셀로나 근교, 검은 성모상이 모셔져있는 몬세라트 성당이예요. 사람들의 소원이 하나하나 불을 밝히고 있고, 어두워 잘 보이진 않지만 어린 딸에게 그것을 설명해주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