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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티나는 인간

in #kr-diary6 years ago

복잡한 마음을 훤히 보여주셔서 소설 읽는 것 같았어요. 저는 낯선 전화 혹은 오랫동안 연락 없던 이가 갑자기 전화로 연락해오면 왜인지 모르게 꺼려져요. 그 전화를 받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럴때면 뭔가 난처한 상황이 생길 것 같은 섣부른 생각을 왜이렇게 자주 하는지 모르겠어요. 북키퍼님같은 상황... 정말 난처한 상황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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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까말까 고민했어요. 뭐 돈 20만원 가지고 저러나 할까봐ㅠㅠ 그런데 돈이 아니라 그 다른 무언가를 건드리는거 같아서 힘들었거든요. 공감해 주시고 답글 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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