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럼에도 계속되는 스팀잇 일기.

in #kr-diary6 years ago

쪼야님 지금 깨어 있어도 되는 시간이예요? (말이냐 방구냐..) 아마 저도 쪼야님도 나름 치열하게 살았어서 더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조용하고 느린 삶 ㅠㅠ 속에서 그간 뿔뿔히 흩어진 나를 천천히, 하나하나 찾아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한국(집)에 와서 다시 산산조각날까봐 ㅋㅋㅋ 부여잡고 있어요. 그리고 번호쓰기 망설이는 거 ㅋㅋㅋ 이젠 제가 남들 따라하는 거 같아서 ㅋㅋㅋ 정말 가지가지 ㅋㅋ (스달가격과 함께 점점 멀어지는 전업 스티미언의 꿈....ㅠ)

Sort:  

지금 프랑스도 아침인걸요!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죠.....스필님 마음을 완전 이해할만한...ㅠㅠ) 정말 그런가봐요 저도 스필님도 치열하게 살다가 겨우 평화를 찾았는데...스필님 꼭 붙들고 있어요...ㅠㅠ

스필님도 생각 많은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저도 참 안해도 되는 먼지같은 고민까지 많이한다는...(그래도 전 김리님 댓글에도 썼지만 고민하고도 그냥 함...변태 기질도 있어서ㅋㅋㅋㅋ) 우리 언제 전업스티미언 되는 거예요 ㅠㅠ 엉엉 하지만 하반기에 좋아질거란 소문은 있으니 희망을 버리진 말자구요 우리 ㅠㅠㅠㅠ

저의 마음을 이해할 만한 다른 이유!!! 밤을 새셨나요 ;ㅁ; 폭풍이 몰아쳐도 내게 강 같은 평화, 놓치지 않을거예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정신줄 놓고 있는데 혼자 있으면 세상 생각 자기 혼자 다하는 듯.....하아. 변태기질은 없는걸로 할게요. 전변협 자리 모자란다는 소문 있어서 ㅋㅋㅋㅋ 우리 어떻게든 남아서 스달 멱살잡고 끌어올려요 쪼야님! ㅠㅠ ㅋㅋ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6
JST 0.032
BTC 64187.99
ETH 2761.62
USDT 1.00
SBD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