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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4일만에 쓰는 글

in #kr-diary6 years ago

진짜 순례길 연재 언제 다시 시작되나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저도 스팀잇이 허무할 때가 있어요. (사실은 자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관계 라는 표현이 참 적절합니다.
그래도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며 글을 적어나가고 있어요.
남의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내 마음의 방향키는 내 손에 있으니-

시험이든 무엇이든, 일단 건강 잘 챙기시고 돌아오세요. :)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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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블리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
송블리님의 댓글은 어쩐지 늘 제게 위로와 공감이 되어주어서 늘 한자한자 곱씹으면서 읽게 돼요. 그래놓고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달고 있는 저를 용서하셔요 ㅜ.ㅜ 스팀잇이든 인생이든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며 뚝심있게 꾸준히 걷는 힘이 참 강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그만큼 빛이 나구요.
순례길도 잊지 않아주셔서 고마워요. 연재를 꼭! 꼭....ㅎㅎㅎ
송블리님도 원하는 곳에 꼭 닿으실 거예요. 그게 어디든, 언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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