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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20. 일기라고 하기는 애매한 글

in #kr-diary6 years ago

남자 커트가 3만원 정도인데, 심각하게 못 깎아서 올 초엔 제가 남편 머리를 깎았줬어요. 유투브 보고 처음 잘라봤는데 그래도 제가 한게 낫더라고요. 미용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서의 가격이 싼 편이라고 들었어요.
주유비는 싼 편인데, 나머지는 한국보다 대체적으로 비싼 것 같이 느껴져요. 다만 유럽에서 수입되는 물품은 거리 때문이지 이 곳이 더 싸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