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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밀린 일기 (추가)

in #kr-diary7 years ago

바닥을 드러내고 싶었기에 익명성을 유지하고 싶었다는 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쉽지 않네요. 특정되는 것 같아서 움츠러 들다가, 이럴거면 뭐하러 스팀잇에 글쓰기 시작했나 하는 두 마음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나저나 5번의 저 아빠 진짜 한숨 나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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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03 님 잘 지내셨죠? :-) 두 마음이 왔다갔다 할 때마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제정신인가 싶기도 한데.. @mystory03 님이 공감해주시니 다행이예요 ㅠ 상충되는 두 욕망 중 하나를 놓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5번 아빠 정말 아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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