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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17. 글을 쓸 여유가 생기다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그래도 전화위복이네요. 어디든 사람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반려견 키우는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동물들이 알아본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하루이틀 반려견과 신나게 놀고 밖에 나가면 처음 보는 반려견들이 막 앵기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물론 원래 반려견을 좋아해서 얘네들이 웬만해서는 저를 피하지는 않지만... 경험상 누나네집 반려견과 좀 함께한 시간이 있는 상태에서 밖에서 다른 반려견 만나면 반응이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 상대방 반려견 주인도 누나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부군님은... 추위 잘 타는 것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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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뭔가 자기한테 위협을 가하지 않을 사람이란걸 아나봐요. 그나저나 추위를 많이타신다니!! 배나온 아저씨가 아니신거 아니십니까?

배 나온 아저씨 100%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정말 오랜만입니다. ^^

헐 이게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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