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 + @

in #kr-diary6 years ago

어디에든 다양한 관계성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팀잇은 그 시스템때문인지 몰라도 나름 일관된 정체성으로 소통을 하게 되는 것 같구요. 다른 SNS채널이었다면 훨씬 더 헐거운 허상이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네요. 스팀잇이라고 파라다이스이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예상치못한 소통과 유대감이 분명 존재하는 것 같아요. :)

Sort:  

@emotionalp 님 프사바꾸셨군요! :) 아마 제가 이곳에서 알게된 분을 온라인에서 만날 용기가 난 것도 그런 소통과 유대감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이곳에서의 그 ‘정체성’ 과 오프라인에서의 제 모습의 간극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새롭고 다양한 관계성에 대해 배우기도 하면서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30
BTC 59249.03
ETH 2543.53
USDT 1.00
SBD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