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44 - 하루씩 밀리는 일기, 퇴근길 산책, 점심식사
2019년 5월 14일 (화)
하루씩 밀리는 일기
어찌하다 일기가 하루씩 밀리고 있네요. 그날 일기는 그날 쓰는 게 좋은데, 지금은 매일 어제 일기를 쓰고 있어요. 날잡아서 이틀치를 몰아서 써야겠습니다. 아마도 주말이 적절할 듯...
퇴근길 산책
새폰의 카메라를 계속 시험해보고 있구요. 이번에는 늦은밤 퇴근길에 찍어보았습니다. 이전 폰보다 카메라 성능이 훨씬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점심식사
이번 점심은 동료들 따라 샐러드로... 사무실에 남아있는 중국 라면을 오랜만에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중국 사는 카카형(@kibumh)도 모르는 라면... 그런데 이번에는 샐러드의 양이 많아서인지 라면까지 다 먹지는 못했어요. 맛이 없어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밀림에도 꾸쭌함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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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쫓아가야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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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직도 남았어 그 라면..
고생이 많네.. 심심한 위로를 표해 ㅋㅋㅋㅋㅋㅋ
샐러드랑 같이 먹은건 정말 훌륭한 선택..
아니면 배고픔에 고생했을듯....
아무도 안먹어서 아직도 쌓여있어. 형.. ㅎㅎㅎㅎㅎ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일주일이 됩니다.
밀리면 안돼요. ^^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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