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90 - 사진, 가족
대문 제작: 레첼킴
2019년 3월 4일 (월)
월요일은 가능한 일찍 퇴근하려 하지만, 바쁜 일이 있어 밤 12시가 지나 퇴근했습니다. 주초부터 빡신 하루를 보냈어요.
사진 일기 - 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
출근길 전철역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뿌옇게 보이네요. 미세먼지 문제가 평소보다 더 심각합니다.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사진 일기 - 야근 후 퇴근길
밤 12시가 지나 퇴근을 했고, 법인카드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후 주변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많아서인지 뿌옇게 나왔습니다. 미세먼지... 이 또한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가족 일기
방학 때 늦잠 자던 우리 딸은 개학날이 되자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개학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개학이 며칠 남았는지'를 매번 묻고는 했었지요. 학교 생활이 아이에게는 즐거운가 봅니다. 제가 국민학생이었을 때는 학교가기 너무 싫어했었는데... 얘는 저 안 닮았나봐요. ㅎㅎㅎㅎㅎ
maikuraki님이 dorian-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aikuraki님의 [2019/03/07] KR 커뮤니티 출석부
법인카드로 택시를 타셨으면 집앞까지가셧어야죠 ㅠㅠ
편의점에 들러야해서 근처에서 내렸죠. 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라~!
완전 뽀샤시 필터 효과의 멋진 조명 야경~♥♩♬
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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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추억이길 바랄 뿐이죠...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진짜 뿌옇습니다 ㅠㅠ 공기가 정말 소중하다 느끼는 요즘이어요.
맑은 공기는 언제 돌아올까요... ㅠㅠ
학교 재밌나봐. 이쁘네!!^^
친구들 만나는 걸 되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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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 감사합니다 😊
마스크 잠깐 벗고 돌아다녔는데 정말 안 좋더라구요 😷
여기에 황사까지 겹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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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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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