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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로 좋아할 땐 열렬히 미친듯이 불사르는게 정상 그러지 않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전 이런노래를 좋아합니다.
노래에는 국경이 없어요. 은근 jpop에도 명곡 많은 것 같아요.
원곡을 유튜브로 찾아서 한번 더 음악 감상을 해 봐야겠네요.
좋은 곡 들려주셔거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참 마음에 와 닿는 가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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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JPOP 진짜 은근히 명곡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가끔가다 와~ 이 노래 괜찮네 싶어서 알아보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명곡이더라고요. 본 문의 노래는 진짜 요즘에 싱숭생숭한 제 마음이 잘 표현되어 "딱"이다 싶었어요. ^^

시간이 있을 때면 제가 일본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왠지 제 정서와 일본 드라마가 좀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나 뭔가 그런 것을 접할 때 끝나고 긴 여운이 남는 것들 좋아하는데 비교적 K드라마는 끝나고나면 그냥 결론이 나고 더이상 생각할거리가 없는 반면 J드라마는 드라마가 끝나고도 여운이 아주 길게 남아요.

드라마는 한드, 미드, 일드, 영드 다 가리지 않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서 일본 드라마는 보면 항상 긴 여운이 있어요.
의도치 않게 소개해드린 곡에 공감해주시고 가사에도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딩맨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일드 진이나 마더 같은 괘 잘만든 작품도 있죠.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로 한국에서 방영되면 대부분 말아먹지만요.
일본드라마가 소재가 생뚱맞고 우낀게 많아서 으근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ㅎㅎㅎ 진, 마더 이외에도 정말 괜찮은 작품을 많이 있어요. 두 작품 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이긴 하네요. 저는 일드보면 제 취향과 성향이 나오는 것 같아요. 거의 비슷비슷한 작품들 위주로 보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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