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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은 8월의 계획

in #kr-diary6 years ago

우울했던게 아니라 개을렀던거예요 저는. 한국 다녀와서 나만 정체되어 있는것 같고 다시 여기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지긋지긋했는데, 결국에는 마음의 문제더군요. 할 게 없고 할 곳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하기싫고 가기 싫어서였어여. 뭐든 마음 먹고 계획하고 추진하고... 제이미님 글에서 게으른 제 모습을 또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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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엔 여기도 마찬가지였지만, 더운 곳에서는 모든 게 느리게 흘러가기 쉽잖아요? 북키퍼님 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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