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
2020.05.08
요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다.
인생은 역시 재미있는게 내가 생각했던 것 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아니 내 길지 않은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 뜻대로 진행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나는 뭘 하고 싶은 걸까?
당돌하고 끈기있고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은 주변에서 나에게 하는 말 중 하나인데
그러면 뭐하나 결국엔 큰 한방과 결정타가 부족하다.
에구
실패란 것은 항상 너무나 고통스럽다. 실패할 것을 알면서 도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모한 짓인데 나는 살면서 그런 짓을 몇번 한 것 같다. 어렸을 때 실패하는 것에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어렸을 때에는 잃을 것도 없어서 도전할 만 한데, 다 커서 잃을 게 생기고 나서 계속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들에 대해 도전하려고 하니 그리고 최근에 한번 또 크게 실패하고 ㅋㅋㅋㅋ
마음이 너무 아프다.
코로나19로 헬스장이 폐쇄 되었다가 다시 열리자마자 강도 높은 운동으로 몸이 좀 아릴때까지 운동하고 있다. 몸이라도 혹사하면 실패를 또 다가올 또다른 실패를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실컷 운동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다. 하하..
원래 오늘 내가 공중파 TV 에 나올 지도 모르는 날인데 ㅋㅋㅋㅋ 그게 뭔 대수냐 ㅋㅋㅋ
젊으십니다.
실패도 다 자신이에요. 힘내요.
ㅎㅎ 그만 실패하고 싶은데 ㅋㅋㅋ
어쩔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