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반복되면 읽는 분들이 또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순례길 이야기는 특성상, 다녀오신 분들 모두 1일차부터 마지막날까지 약 30편은 연재하게 되기 때문에 읽는 분들이 지치실 거란 기우가 있었어요. 지금보니 제 스스로 다른 분들 글과 비교될까봐 우려했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런데 그림에 비유를 해주시니 아아, 그렇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제가 제 글을 특별히 여기지 못했네요. 한국은 새벽 4시반인데.. @aaronhong 님 댓글 읽으니 갑자기 순례길 이야기를 쓰고 싶어지는걸요?! 자야하는데! ㅎㅎㅎ
소재가 반복되면 읽는 분들이 @aaronhong 님 댓글 읽으니 갑자기 순례길 이야기를 쓰고 싶어지는걸요?! 자야하는데! ㅎㅎㅎ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순례길 이야기는 특성상, 다녀오신 분들 모두 1일차부터 마지막날까지 약 30편은 연재하게 되기 때문에 읽는 분들이 지치실 거란 기우가 있었어요. 지금보니 제 스스로 다른 분들 글과 비교될까봐 우려했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런데 그림에 비유를 해주시니 아아, 그렇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제가 제 글을 특별히 여기지 못했네요. 한국은 새벽 4시반인데..(≧∀≦) 와우.. 30편... 묶으면 책이되겠네요. ㅎㅎ 늦은 시간인데 주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