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명절이네요.. 시간이 참으로 빠르네요~~ + 새로나운 bhc 치하오 후기

안녕하세요
@yongsung 입니다. ^^

어느덧 벌써 9월이 다가고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연히 TV 를 보다가 BHC에서 신 메뉴 매콤한 사천식 스타일 치킨(치하오)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쉬는날이라서 오랜만에 치맥이나 한잔 하려고 전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입맛으로는 BHC 맵스터가 먹어본 치킨 TOP5 안에 들어서 같은 양념류의 치킨이 나왔길래 기대가 어느 정도는 되었던것은 사실입니다. ^^;;

맛은 확실히 잘 뽑은거 같은데 소스가 너무 아쉬워요..
주변에 곁들인 땅콩과 고추는 좋은 선택이고 고추가 맵지는 않아서 닭살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저의 입맛에는 맵스터가 매운 치킨+중독적인 맛 이고 치하오는 매콤한 색깔을 튀김옷에 입혔다? 정도에요..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반 양념치킨 처럼 달지는 않고(case by 매장 일수도 있습니다. ^^) 차라리 저의 주변 호식이 지점의 매운 양념치킨이 더 매운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고

스팀잇 유저분들 남은 명절 잘지내시고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읽어 주시고 보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