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마지막 실기 시험 후기 ㅠ.ㅠ
안녕하세요
@yongsung 입니다. ^^..
항상 무슨 일이 있으면 그 전날 잠을 잘못자고 일찍 일어나는 성격이라서 잠을 제대로 잔거 같지는 않다. ^^;;
오전 10시 시험이라서 도착까지 거의 2시간 가까이 소요되서 도착하니 시험시간 40분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 볼때 보다는 긴장은 덜했는데 쉬운것만 나오기를 바랬는데 무난한 무생채 와 제가 제일 못하는 밀가루 반죽 조리 중 하나인 만둣국이 나왔습니다. ㅠ.ㅠ
잘 하고 있다가 시험시간 30분이 남았을때 무채를 썰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손톱과 함께 살이 조금 나가서 시간은 없는데 지혈은 안되고 ㅠ.ㅠ
가운데 손가락 이라서 밴드 와 골무를 꼈는데도 칼질이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만두피 반죽이 밀대로 밀어도 동그랗게 안나오고 속을 넣고 하려고 했는데 남은 시간이 ㅠ.ㅠ
미제출로 0점 이고 끝나고 나니 손 과 속이 아프네요.. ㅠ~~ㅠ
이렇게 2년의 면제 기간 동안 총 2번의 시험을 보고 마무리를 지었네요.
시험을 보니 왜 그동안 안봤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지만 제2의 플랜인 양식필기를 땄으니 이제 양식 실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비가 온후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