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Lateadopter(@lateadopter)입니다. 들뜬 마음으로 첫 인사 글을 작성했을 때가 문득 떠오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여름준비는 다들 하고 계시는가요? 저는 아직 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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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IoT 강의 수강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에게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조금 더 공부해서 아두이노를 사용한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한 강의도 현재 수강 중이죠. 책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유튜브의신」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매너리즘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스팀잇 게시물 작성에 너무 완벽히 하려 했던 점도 있고 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 걱정이 겹치면서 일이 손에 잘 안 잡히네요.

스티미니언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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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입 인사에 보여주셨던 관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앞서나가려는 욕심이 너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시물을 작성하기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제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많은 관심과 보상을 바랐다는 점도 말이죠.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배가 고프군요! 저는 이만 점심 먹으러 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