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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누구를 위한 요리인가.

in #kr-daddy7 years ago

하...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야심한 시간에 포스팅을 열었을까요ㅠ.ㅠ 요동치는 뱃속을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좀전에 오랜만에 영화 "바닐라스카이"를 봤는데 포스팅을 읽고나니 영화속 대사가 떠오르네요
"신맛을 아니까 달콤한 맛에 감사할 줄 알지"
물론 전 신맛, 단맛 다 좋아하지만 @daegu님의 짧은 자유가 참 달콤하게 느껴지네요! 위트있는 글솜씨에 또 한번 웃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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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배가 요동친다면 스낵면, 진라면 순한맛, 사리곰탕면, 너구리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바닐라스카이, 오픈유어아이즈 세 번씩 봤던 영화네요. 냉동될 돈도 없지만 혹시나 제가 냉동된다가 오류가 일어난다면 저 닭껍질 튀김 완성 직전에서 자꾸 꿈이 끊길 것 같네요.

저에게 왜 이러시나요!! 안그래도 머릿속에서 라면라면라면라면 하고 있는데 ㅠ.ㅠ
그나저나 너무 어릴때봐서 그런가 몰랐는데 페넬로페크루즈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
페넬.jpg

아이쿠. 저도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이 사람 이렇게 예뻤나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달라보이는 게 세상에 참 많더라고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어이쿠.. 여기서 또 뵙네요 이 누님👍 요즘은 뭐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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