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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오기로 결심하고 가장 슬펐던 게 보드를 이제 자주 못 탄다는 것이었습니다.ㅠㅠ 데크 4장에 부츠 두 개, 바인딩 두 개, 헬멧, 장갑 의류 등등 처분하면서 마음이 찢어졌던.ㅠㅠ

딱 한 세트만 남겨 놓고 죄다 처분하는데 반려 동물 떠나보내는 마음이랑 동급이었답니다.

얄궂은 운명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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