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하게 키우던 고양이를 다른분께 입양보낸 적이 있었죠. 담담하게 있었는데 방청소하다가 고양이가 좋아하던 방울이 떨어지며 또르르 굴러가는 모습에 억눌려있던 눈물이...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거나 무지개다리를 건넜겠네요.. T^T
저도 비슷하게 키우던 고양이를 다른분께 입양보낸 적이 있었죠. 담담하게 있었는데 방청소하다가 고양이가 좋아하던 방울이 떨어지며 또르르 굴러가는 모습에 억눌려있던 눈물이...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거나 무지개다리를 건넜겠네요.. T^T
정말 떠나보낼 때 보다 떠나고 난 후 마음 속에 더 오래도록 남아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