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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는 소유이자 쇼코다.

in #kr-bookclub27 years ago

쇼코의 미소에서 '쇼코의 미소'편은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작품의 비유를 익명의 sns로 가지고 오시니 오히려 쇼코의 미소 작품의 이면을 생각하게 되네요.

저에게 있어서 쇼코는 그 누군가가 되기도 하지만, 내 안에 있는 우상이자 민낯이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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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쇼코는 누군가이며, 자신이며, "아무 사람도 아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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