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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y 노희경 - 독서가 끝나고 독후감이 시작됐다

in #kr-book7 years ago

저도 정말 딱 브리님처럼 신파처럼 보이는건 절대 안봐요. 감성팔이 정말 혐오하거든요.
브리님이 소개한 책도 정말 대놓고 신파라 망설이며 읽었는데 글을 너무 잘쓰셔서 읽다가 푹 빠져서 감정이입해버렸어요. 그리고 발췌한 글들 보며 울컥해버렸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브리님! 오늘 부모님께 전화 좀 드려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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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 막 읽고 엄마와 통화할 때는 괜시리 울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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