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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6. 마션 by 앤디 위어 - '지구인'을 그리고 있는 '화성인'

in #kr-book6 years ago (edited)

저 제 가족이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내가 있어줄 수 없기 때문에 남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위기에 모두가 나서는 사회.
결국 자신을 위해서도 추구해야할 방향이니까요. 소설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참 재미있을 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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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회라면 정말 멋지네요. 내가 남을 돕고, 남이 나를 돕고.
소설이 원작인데 재미있어요.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읽어보실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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