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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 건축 도시 : 기억상실의 시대
전쟁났던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건물이 부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길거리 가다보면 철거를 위해 건물에 임시천막을 씌운 풍경이 자주 보이는데요, 어딜 가나 임시천막이 있다보니 이게 '임시' 가 아니라 그냥 서울에 항상 존재하는 굳건한 존재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전쟁났던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건물이 부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길거리 가다보면 철거를 위해 건물에 임시천막을 씌운 풍경이 자주 보이는데요, 어딜 가나 임시천막이 있다보니 이게 '임시' 가 아니라 그냥 서울에 항상 존재하는 굳건한 존재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