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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벌들의 비밀 생활 by 수 몽 키드 ㅡ '나'를 찾아가는 여행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와 bree님의 글을 봅니다.
책 한권 공짜로 다본것 같네요.^^
전 최근에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봤답니다. 오랜만에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책이었죠..
그러나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bree님도 보셨겠죠?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와 bree님의 글을 봅니다.
책 한권 공짜로 다본것 같네요.^^
전 최근에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봤답니다. 오랜만에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책이었죠..
그러나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bree님도 보셨겠죠?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미움받을 용기란 책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읽진 못했습니다. 제가 일단 이런 류(?)의 책에 약간 편견이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막상 읽으면 빠져들어서 읽어요. ㅎㅎ) 또 제가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책은 구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저 책도 일본 작가 책이 한글로 번역된 거죠? 전 그냥 영어 원서만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어요.
네 그동안 말레이시아쪽에 일이 있어 바쁘기도 했지만 좀 게으름이 생겨 놀았답니다.
가끔 잠수타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bree1042님은 미국에 계시는 군요
계신곳이 미국 어디쯤인지요?
친한벚이 캐나다에 미국으로 다 가있어 저만 외롭네요 ㅎㅎ
미움받을 용기 이책은 일본작가가 번역한 책이 맞습니다.
이런 철학이나 인문서적은 읽으며 공감도 급상승하지만 그때뿐일때가 많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알려줌에 정말 대단하단 생각과 경외심이 생기더군요.
아들러 심리학의 대가들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2편도 있다하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그러시군요. 몇달 전 미국에 놀러오는 친구 편에 한국책을 받긴 했는데 아직 읽진 못했어요. 책이 무거우니까 많이 부탁하기가 어려워서 4권 정도 받은 거 같아요. 나중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한국책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네 그러셨군요...
앞으로 좋은 책 많이 보시고 소개글도 자주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