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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리뷰]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 권력은 어디에나 있다

in #kr-book6 years ago

처형의 잔혹함같은건 권력보단 시대가 지나 문명도가 높아질수록 줄어드는거 같긴합니다. 조선같은 경우는 막상 규정이 너무 엄격하다고 다소 감형해서 시행하기도 했다던가요. 반대로 고대의 묘사에선 시체 훼손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했었던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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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권력의 입장에서는 이렇게도 해석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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