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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갈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

in #kr-book6 years ago

멋지고 통찰있는 말로 도배 된 책인가봐요..

호감과 운명이란 낭만적인 합리화다. 그저 타이밍일 뿐이지.

지금 스티미언과의 만남도 타이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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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노력으로 만들수 있는 타이밍도 있고 정말 운명처럼 주어진 타이밍도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이거다 싶으면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m님이 쓰셨던 '오해와 진실'에 비춰보면
타이밍을 잠식하거나 탈선하게 하는 것은 삶에 산재된 많은 '오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오해’를 풀고 우리가 비로소 자유로이 훨훨 날게 되었을 때, 그때 우리는 우리에게 날아오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빛나는 인생을 위한 바로 그 타이밍을..

그 타이밍을 방해하는 건 '오해'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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