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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author] 마음가는 대로....수산나 타마로 Susanna tamaro
한 2년째 비오는 날 비자림 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마음이 그리로 향하질 않네요. 인용하신 글이 좋아서 올해 비자림 가게되면 되내어볼거 같아요~^^
한 2년째 비오는 날 비자림 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마음이 그리로 향하질 않네요. 인용하신 글이 좋아서 올해 비자림 가게되면 되내어볼거 같아요~^^
제주도에 살면 또 제주도를 가지 않게 되죠.
서울에 살 때 서울에 가지 않았던 것처럼.
강한 글이 아니지만 여운이 남는 글이죠.
전 그런 글이 좋아요.
류이님 글처럼.